HOME > 관련기사 방탄소년단(BTS), 영국 '브릿 어워드' 후보…한국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 시상식 후보로 오른 것은 한국 가수로 최초다. '브릿 어워드'는 3월31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1977년 시작된 '브릿 어워드'는 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주... 방탄소년단, 아시아계 혐오에 "진심으로 분노…인종차별 반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서구사회에 번지는 아시아계 혐오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분노한다"며 강한 반대를 시사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한국어와 영어로 글을 올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다"는 방탄소년단 "길을 걷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 '커넥트 BTS' 1주년…전자책·서체 무료 배포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CONNECT), BTS'의 종료 1주년을 기념해 전자책(E-BOOK)과 서체가 무료 배포된다. '커넥트, BTS'는 세계 5개국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지난해 1월14일(현지시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다.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국 뉴욕, 대한민국 서울까지 이어졌다. ... BTS 진 해명 “’유퀴즈’ 분량, 직접 편집 요청”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분량 차별에 대한 팬들의 불만에 직접 해명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인 전원이 출연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6.7%,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BTS 인기에 문화예술저작권 첫 흑자…지재권은 적자 확대 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K-Pop) 인기에 힘입어 문화예술저작권이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중심으로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적자 규모가 다시 확대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