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2분기도 쾌속 질주"…장밋빛 전망 솔솔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낸 현대차와 기아가 2분기에도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품 믹스 개선(생산 효율화)과 신차 판매 확대, 우호적 환율 등으로 최대 악재인 반도체 수급난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5(오른쪽)와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조6566억... 기아, 영업익 1조원 돌파…쏘렌토·카니발이 효자(종합) 기아(000270)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고수익 신차 판매 확대와 전반적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쏘렌토와 카니발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 162% 늘어나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기아의 4세대 '쏘렌토' 사진/기아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쏘렌토·카니발 인기몰이…기아, 1분기 훨훨 날았다(상보) 기아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와 카니발 등 주요 신차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 1분기 매출은 16조5817억원, 영업이익은 1조7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8%, 14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의 더뉴 'K3' 사진/기아 2021년 1분기 기아... 기아 1분기 매출 16.5조…전년비 13.8%↑(2보) 기아는 올 1분기 매출액이 16조581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2% 늘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나스닥 0.98%↓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기술주 낙폭이 컸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4포인트(0.36%) 내린 3만4077.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1포인트(0.53%) 후퇴한 4163.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7.58포인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