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태국서 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종결…합병 순항 대한항공(003490)이 태국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지난 2월 터키에 이어 해외에서 두번째 승인을 받은 것이다. 대한항공 보잉 787. 사진/대한항공 3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 고용유지지원금 끊기면 어쩌나…항공업계, 불안감 고조 항공업계가 내달 말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종료를 앞두고 고용 불안감에 떨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원금이 끊기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데 업계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착... 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코로나 안전평가 최고 등급 획득 대한항공(003490)이 항공사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대한항공 27일 대한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코로나19 항공 안전 순위 평가(COVID-19 Airline Safety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영상)화물 특수에 대한항공, 나홀로 흑자행진 대한항공이 여객 수요의 더딘 회복에도 견조한 화물 수송으로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조749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2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1분기 국내 항공사 중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은 대한항공이 유일합니다. 화물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1분기 전체 매... 대한항공, 화물 특수 덕에 흑자행진…통합 작업도 순풍 대한항공(003490)이 여객 수요의 더딘 회복에도 견조한 화물 수송 실적을 기반으로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많은 항공사가 대규모 적자 수렁에 빠져있지만 일찌감치 화물 사업에 집중하고 비용 절감에 나서는 등 돌파구를 마련한 결과다.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020560) 항공기에 탑재되는 엔진 정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합병 추진도 순항 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