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X파일' 논란…시민단체, 작성자 검찰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가족의 의혹을 담은 이른바 'X파일' 논란에 정면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당 문서의 최초 작성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의 향후 수사 방향이 주목된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23일 'X파일' 최초 작성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 송영길 "윤석열 X파일 없어…야당이 만든 것 아니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자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X파일을 만들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오히려 야당이 만든 것 아니냐고 했다. 송 대표는 23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가 'X파일을 만드셨냐'고 묻자 "X파일은 없다"며 "검증자료를 쌓고 나름대로 정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 대표는 지난달 25일 "윤석열의 수많은 사건에 대해 파일들을 차곡차곡 준비...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25일 최종 결론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의원총회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경선 연기 여부’를 논의했지만 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25일로 결론을 미뤘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고위에서 지도부가 충분히 숙의한 결과, 현행 당헌 규정의 (대선) 180일(이전 후보 선출)을 기... 여, 의료사고 피해자와 "수술실 CCTV 6월 국회 통과해야" 수술실 CCTV 설치법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의료 사고 피해자와 유족들과 함께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술실 CCTV 설치법에 유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우회적으로 압박해 국회 통과를 모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수 신해철씨 사망사고나 어느병... 이재명계 "원칙 지켜야" vs 비이재명계 "실리 챙겨야"(종합)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일정을 두고, 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맞붙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국민의힘과 비슷한 시기에 경선을 치뤄야 흥행할 수 있다는 '실리론'을 펼쳤다. 반면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계 의원들은 경선 일정이 국민·당원과 한 약속이라며 '원칙론'을 강조하며 맞섰다. 민주당 의원들은 22일 오전 10시30분 열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