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최재형 겨냥 "꼴뚜기 뛰면 망둥이도 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히자 "꼴뚜기 뛰면 망둥이도 뛴다"라고 했다. 추 전 장관은 8일 오후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4차 TV토론에서 김두관 의원이 검찰개혁에 관한 질의에 "감사원장도 헌법기관인데 헌법 중립성 보장을 팽개치고 반헌법 반법치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이같... 최재형 지지율 조금씩 '꿈틀'…대안후보 자리잡나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권 후보 적합도 지지율이 한 기관의 여론조사 결과 4.0%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 내부 지지율이 5.6%로 상대적으로 높아 대안후보로서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 8일 <뉴스토마토>가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 전 원장 지지율은 2%대에서 4.0%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 최재형 "아버지 유언, '대한민국을 밝혀라…소신껏 하라'" 부친상을 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한민국을 밝혀라"라는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유언을 전했다. 아버지의 유언을 통해 대권 도전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원장은 8일 오전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글씨로 남겨주신 말씀은 '대한민국을 밝혀라'였다"라며 "육성으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6·25 영웅' 최영섭 퇴역대령 별세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이 별세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예비역 대령은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6.25 전쟁 영웅'인 최 전 예비역 대령은 한국전쟁이 발발 직후 치러진 대한해협해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당시 최 전 예비역 대령은 해군 최초 전투함... 김종인 "윤석열 높은 지지율, 결정적이라 생각하면 안 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그게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7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현역 의원 지지 모임인 '희망오름' 포럼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과의 회동설에 대해선 "전혀 그런 계획도 없고 그런 일도 없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