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놓고 국민의힘 내홍…이준석 "흔들림 없이 갈 것"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과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대표는 이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겠다며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23일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적하며 입당을 압박하자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맞섰다. 정 의원은 ...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 윤석열 "간호사 역할 재인식, 공정한 처우 보장돼야"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시간호사회를 찾아 "의료체계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이번 기회에 재인식 해 공정한 처우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충과 처우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감염 위험 속에서도 하루 하루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간호사분들을 뵙고 나니 간호 전사라는 생각...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진다…20%선도 붕괴 차기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모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20%대 지지율이 깨지면서 2위를 차지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최재형 "김경수 사건 수혜자 문 대통령 침묵…국민 무시" 야권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건과 관련, "여론 조작의 최종적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아무 말씀도 안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최 전 원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태영호 의원실을 방문해 "김 전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