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 백신 허가변경 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C녹십자(006280)사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백신주'의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허가변경 신청에 대한 근거로 제출된 임상시험은 12~17세 청소년 3732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수행됐다. 해당 시험에선 면역원성을 비교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비수도권, 수도권보다 집단감염 발생률 3배 높아 비수도권 집단감염 발생비율이 수도권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은 4차 대유행 이후 매주 5%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3주 전인 27주차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전체의 18.9%였으나, 지난주에는 34%로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실제 비수도권 확진자 발생 비중은 ... (영상)올 4% 달성, 3·4분기 0.7%씩 성장해야…국민지원금 구원투수될까 올해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0.7% 상승을 기록하면서 올해 4% 달성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4차 대유행과 전국적인 거리두기 강화가 ‘3·4분기 리스크’로 부상하면서 올해 성적표에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7일 0시부터 비수도권도 일괄 3단계가 적용되면서 방역망의 신속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반면, 코로나발 민간쇼크를 해소할 수 ... 수도권·부산 취약시설 점검, 행정처분 41건 정부가 지난 주말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 노래방 등 방역취약 시설 점검 활동을 벌인 결과 방역수칙 위반 41건을 확인했다. 각 지자체는 이들을 대상으로 1건은 고발, 3건은 영업정지, 5건은 과태료 부과, 22건은 시정 조치 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는 처분을 검토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26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지역 방역 취약시설 1만139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