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53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특허청은 마스크를 판매하는 온라인 누리집을 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53건, 특허 등 허위표시 804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 수요가 많은 점을 악용해 온라인상에서 마스크의 효과 등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특허 등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 부산 4단계 등 '4차 대유행' 전국화…일평균 900명 이하 '총력'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비수도권 간의 이동량이 늘면서 4차 대유행의 전국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하루 평균 확진자 수 900명 이하를 목표로 오는 9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부산은 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는 등 비수도권 방역에도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4차 유행 전국화' 한달 평균 1500명↑…유소년 축구 연기·에어컨 대화 자제 ‘최고 단계’ 거리두기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달 평균 15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자 수와 비중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부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한 정부도 방역 수칙 준수를 호소하는 등 4차 유행 전국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개최 예정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또 밀폐... 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파주 훈련병 등 포함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파주 육군 신병교육대 훈련병 2명과 충북 옥천 및 부산의 육군 간부 각 1명 등이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33명으로 늘었다. 현재 관리 중인 40명을 제외한 1493명이 완치됐다. 코로나19 확진자 4명 중 2명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보고 되고 있는 ... 세종청사 농식품부 직원 확진…국제협력국 이틀간 폐쇄 정부세종청사 5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직원은 국제협력총괄과 1명이다. 해당 직원은 세종 아름동 식당에서 4일 확진자 이동 동선에 포함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사무실, 화장실 이외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