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론조사]④대선 국민의힘 후보 투표 47.2%, 민주당 후보 투표 40.6% 대통령 선거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평가 및 사회현안 3차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 (영상)법카로 10억원대 요트·승마클럽…민생침해 탈세 59명 '세무조사' # 건설자재 업체 사장인 A씨는 매출이 크게 늘자, 법인 카드로 10억원 상당의 호화 요트를 구매했다. 또 1억원 이상의 승마클럽 대금도 법인 카드로 처리했다. 알고 보니 호화 요트와 승마클럽은 모두 사적 용도였다. A씨는 자신의 딸이 3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도록 편법 증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수산물 판매업자인 B씨는 최근 배우자명의로 수십억원대의 임대용 빌딩... 원희룡, 청년에 1억5천·신혼부부 2억 전월세보증금 대출 공약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부동산 정책 공약 '주택 국가찬스' 3탄을 내고 청년과 신혼부부 전월세보증금 각각 1억5000만원 저리 대출, 신혼부부에 2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약속했다. 원 전 지사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차 3법은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소형주거시설의 전세가격을 급등시켰다"면서 "정부는 물론이고 대선후보들에게 조차 ... 김재원 "여 언론중재법 강행, 언론계 전체 혼내주기적 발상"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의 언론보도에 대해 언론계 전체에 대한 혼내주기적 발상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민주당이 빨리 처리하자는 방침으로 아예 정한 것 같은데 이게 후딱 처리할 법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언론... 김재원 "'홍준표 당선 가능성 별로 발언' 진심으로 사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당내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을 평가 절하한 것에 대해 "마음에 상처받은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에서도 하차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며 제작한 프로그램이 정치인 당사자에게는 상처를 주게 되고 정치적 공격의 소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