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코로나19 재검 결과 4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방역 수칙에 따라 긴급히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PCR 검사를 받은 377명 중 360명이 음성, 17명은 판정 값이 경계 선상에 있어 미... 최재형 "법무차관, 비 안 맞아서 좋은가" 비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법무부 차관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저는 분노한다"며 "부끄러움은 아는 세상이 되자"고 비판했다. 최 전 감사원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어제 참모들로부터 법무차관의 우산을 받쳐 준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보고는 받았지만 '그게 무슨 소린가' 하고 넘어갔다"면서 "그런데 아침 신문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게 '법무차관, 비... 국내 이송 아프간 2세 남아, 구토 증세 진료 후 시설 복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에 입국한 현지 협력자의 가족 중 발생한 긴급환자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외부 병원으로 이송된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2세 남자 어린이는 의사 진료와 약 처방을 받고 생활 시설로 복귀하고 있다. 의사는 이 어린이가 장시간 여행으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것이고, 건강에 특별한 ... 국내 이송 아프간 2세 남아, 구토 증세로 병원 이송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도운 후 국내에 입국한 현지 협력자의 가족 중 긴급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아프간 특별 입국자 중 2세 남자 어린이가 이날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긴급히 매뉴얼에 따라 병원에 이송 조처됐다. 이 어린이는 부모, 6형제 등 8명의 가족과 함께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코로나 PCR 검사 결과 음성... '과잉의전' 강성국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 '과잉의전' 논란에 휩싸인 강성국 법무차관이 27일 공식 사과했다. 강 차관은 이날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저 자신부터 제 주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