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측, 국민의힘 '대장동 특검·국감' 요구에 "반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감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적 논쟁을 만드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이 후보가 직접 언급한 것처럼 수사에는 언제든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2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수사가 진행되면 얼마든지 수사를 ... (현장+)수도권 추석민심은 '정권교체'…대진표는 이재명 vs 윤석열 차기 대선을 6개월여 앞두고 수도권에서 '정권교체' 목소리가 거세다. 문재인정부의 K-방역 자랑이 무색하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들의 신음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깊다. 끝을 알 수 없는 부동산 폭등도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었다. <뉴스토마토>는 추석연휴 기간(18일~22일) 차기 대통령선거 등을 주제로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들의 목소리... '정세균캠프' 안호영 "본선 이길 수 있는 이재명 지지" 정세균 캠프에 몸 담았던 안호영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중도 사퇴 전까지 운영된 미래경제캠프의 전북본부장과 특보단 실장을 맡았었다. 안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북 발전을 위해 함께 해왔던 다양한 분들과 숙의한 결과, 전북 시민단체가 결집한 기본국가전북연대 상임고문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기... 이번엔 '수박' 놓고 명낙 감정싸움 민주당 대선주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이재명, 이낙연 후보가 이번에는 때아닌 '수박' 용어를 놓고 맞붙었다. 이낙연 캠프 이병훈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한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우리 안의 수박 기득권자들'이라는 표현으로 대장동 개발 비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 이낙연 "본선 검증은 칼바람…이재명, 국민·당원에 설명하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1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에게 "문제를 나 이낙연에게 돌리지 말고, 국민과 당원께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국민과 당원이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 그 의구심이 신뢰로 바뀔 때까지 겸손하고 정확하게 설명하시면 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대장동'과 '화천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