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의료인력 지원금 '연장'…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건보 적용'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의료 인력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의료인력 감염관리 지원금' 지원을 연장한다. 또 내달부터 중증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인 '브론패스정'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1년 제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건정심 결정을 보면, 코로... 83만원 '먹는 코로나 치료제' 더 싸질까…저소득국에 로열티 없이 복제약 허용 미국 최대 제약사인 머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를 로열티를 받지 않고 다른 제약사가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2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머크는 이날 MPP와 코로나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제조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MPP가 선정한 제조업체는 몰누파라비르 복제약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몰누피라비르는 파키스탄, 캄보디아, 아프리카 국가 ... 코로나 팬데믹 여파…작년 10곳 중 4곳 이자 못내는 '한계기업'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4곳은 번 돈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유가 하락 등 여파로 제조업, 비제조업 등 국내 기업 대부분이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한계기업 비중은 40.9%로 1년 전 36.6%보다 4.3%포인트 증... 미 FDA 자문위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외부 자문기구가 5~11세 어린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코로나 백신 관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자문위원 17명 중 기권 1표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5세 이상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AP는 전... (영상)소비자심리 두 달 연속 상승…'위드 코로나' 기대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고 내달부터 본격화하는 '위드 코로나'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8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중 현재생활형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