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장동 정면돌파 "부동산 불로소득이 나라 망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 나라를 망치는 게 부동산 불로소득"이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누군가의 부당한 불로소득으로 나도 모르게 손실을 입는 부조리를 겪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9일 대장동 개발수익으로 짓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제1공단 근린공원 공사 현장을 찾아 "앞으로는 고위 공직자들이 중립적으로 토지 정책을 할 수 있도록 백지신탁제도를 도입... 고성·반말로 끝난 운영위 국감(종합3보)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결국 고성이 터져나왔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윤호중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 간 충돌 때문이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운영위 국감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대장동 의혹의)실체적 진실은 '그분'"이라며 "누가 (설계를) 지시하고, 누가 결제했고, 누가 컨트롤타워를 했는지인... 대통령비서실 국감도 '대장동' 난타전…유영민 "특검은 국회 사안"(종합)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는 '대장동 청문회'에 다름 아니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회동, 대장동 특검을 문제 삼았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동은 관례였고, 특검은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의혹으로 반격했다. 2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두관 "윤석열 '개 사과' 논란, 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지난 6일 저희 뉴스토마토가 단독으로 국세청의 세정협의회 보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즉 세정협의회 사후 뇌물 의혹, 부정 처사 후 사후 수뢰죄와 관련된 단독 보도였는데요. 그 당시에 저희가 단독을 한 이유가 이분 때문이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님이 의원실에 온 여러 가지 제보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