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탄소중립 시대 주역은 기업"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준비가 충분하다고 자신한다"며 "기업이 주역이다. 정부는 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탄소중립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 보고회'에서 "우리에게는 저탄소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친환경 디지털 역량이 있다. 탄소중립 대전환을 이끌 세계 최고의 우수한 ... 바이든, 중·러 겨냥 "독재 정권 영향력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세계 곳곳에서 독재 정권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9일(현지시간)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우려스러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나설 투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미국의 주도적 역할과 함께 다른 국가들의 협력을 ... 헝다그룹 신용등급 강등 여파…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급락 헝다그룹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는 소식이 나온 날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1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38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8% 떨어진 6011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7% 내린 5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9... 문 대통령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 지킬 자정 능력 키워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확고히 보장하되 모두를 위한 자유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 회의에서 "인류가 민주주의와 함께 역사상 경험한 적이 없는 번영을 ... 문 대통령, 김 총리로부터 매일 '코로나 대응' 보고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매일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조치를 보고받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가 끝난 직후 김 총리와 통화했다.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상황 평가와 전망, 오미크론 발생 현황과 추가 조치 방안, 고령층 3차 접종 지원 대책과 청소년 백신접종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