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얀센 접종자들 어떡하나…"오미크론 못 막는다" 미국에서 이상반응 우려를 이유로 얀센 코로나19 백신 대신 mRNA 백신 접종이 낫다는 권고가 나왔다. 해외 연구 결과에선 얀센 백신의 오미크론 예방효과도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17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는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보다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CDC 예방접종자... 교정시설 코로나 확산 우려…전수검사서 17명 추가 홍성교도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흘 동안 전국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 검사에서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법무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전수 검사에서 수원구치소 등 12개 기관에서 직원 10명, 수용자 7명 등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확진 직원 전원은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이었고,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 수용... 바이오니아, 오미크론 구별 키트 개발 성공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단독 분석하고 델타와 구분할 수 있는 키트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바이오니아는 오미크론을 단독 분석할 수 있는 키트, 오미크론과 델타를 구분해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니아가 오미크론을 단독 분석할 수 있는 키트와 별개로 오미크론과 델타를 구분해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내놓은 것은 환자들을 효과적으... 법무부 "수용자 법원 출석 최소화해 달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법무부가 유입 차단을 위해 대법원에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 등을 긴급 요청했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은 이날 재판 출석기일 연기, 집중심리 강화, 원격 영상 재판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통한 교정시설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를 대법원에 요청했다. 또 법정 출석 수용자가 인정신문 등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