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탄소 쌀 재배·한우 키우기"…저탄소 농업기술 '청사진' 농촌진흥청이 탄소중립 실현을위해 저탄소 논물대기 기술을 보급한다. 소의 사육기간을 3개월 단축하는 기술도 보급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축산 분야에 대한 기술보급에도 속도를 낸다. 농진청은 12일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68억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기술개발과 현장보급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 리필하고 감량하면 돈 번다…'탄소 포인트제·폐기물 감량' 생활화 정부가 전자영수증, 리필 스테이션, 다회용기 등을 이용할 경우 현금·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를 생활화한다. 1회용컵 보증금 시행 등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폐기물 감량도 추진한다. 또 저탄소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무공해차(전기·수소차)도 누적 50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다. 환경부는 11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탄소... '환경감시' 데이터 품질인증 받은 동서발전…"최고등급 획득" 한국동서발전은 환경감시시스템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C-V)’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구축해 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중복, 오류 등 데이터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의 3개 등급이 주어... SK케미칼, MSCI ESG 평가 'BBB 등급'…업계 최고 수준 SK케미칼(285130)의 ESG 경영이 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화학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과 탄소중립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10일 SK케미칼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 BBB'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마존, 에스티로더 등과 같은 수준으로 국내 화학사 중 최... "나무젓가락으로 재활용 합판 제작 도전" “배달음식 먹으면 나무젓가락 한 번 쓰고 그냥 버리는데 아깝잖아요. 버리지 않고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죠.” 서울 강동구에서 사회적기업 ‘오롯컴퍼니’를 운영하는 이종건 대표(38)는 대학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한 시공인이다. 일반적인 인테리어 시공부터 노후 주택 집수리, 시공자 양성, 빈집·곰팡이 연구 등을 수행하는 오롯컴퍼니는 한 건물 지하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