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대양당 패악질" 안철수,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토론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한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대통령후보 초청토론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인은 안 후보와 국민의당이며, 피신청인은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3사다. 안 후보 ... 안철수 "'안일화'면 수락…야권 대표로 꼭 이긴다는 확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안일화'(안철수로의 단일화)와 같은 단일화라면 그 단일화는 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로 단일화가 될 수 있다면, 그러한 단일화 제안이 올 경우 받을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 제가 야권 대표선수로 나가면 압도적인 정권교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 안철수 "양자토론 공정치 못해…법적 조치 취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8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 토론 진행에 대해 "공정하지 않은 토론"이라며 "저희가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들을 취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안 후보는 18일 전남 함평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자택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양자 토론 관련해 일정 조율에 나섰다. 윤 후보의 부... "27일 토론" 민주당에 국민의힘 반박 "31일 적합"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토론 일정 확정 발표에 반박하며, 오는 31일을 가장 적합한 날짜로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토론회 개최를 응해줄 것에 대한 공문 의견이 왔을 뿐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나 시간은 민주당과 논의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TV토론 협상단은 18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양자 TV토론 날짜가 오는 27일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준석 "김건희 사적통화, '김지은 2차 가해' 성립 안 돼"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노영희: 대선이 딱 50일 남았습니다. 여전히 대권의 향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데요. 여야 모두가 변수가 앞으로 또 무엇이 나타날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통화 녹음이 공개되면서 대선판이 또 한 번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근데 이 타임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