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민간검사소 부정검사 '수두룩 덜미'…25곳 업무정지 정부가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민간검사소)를 점검하고 25곳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불법·부실검사 근절을 통해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기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전국 1800여개 자동차 민간검사소 중 187곳을 특별점검하고 25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와 지자... 우크라이나 한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 대피 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한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고 현지의 한국인 근로자 4명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현지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회의도 개최한다. 국토부는 22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세 악화로 인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일하던 내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을 인근 국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진출해 감리용역을 수행해왔던 국내 기업은 ... (영상)철도역사 '자투리땅'에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정부가 철도역사의 자투리땅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철도 유휴공간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직장인 부모의 보육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철도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철도어린이집 조성 확대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육정원은 30명(4세 이하), 시설 면... 낙후 도시재생·지적재조사 협업…"이웃 간 분쟁 해소한다" 정부가 지적재조사에 도시재생사업 등 국책사업과의 연계를 확대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지적 경계와 현장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을 줄이고 도시 기능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와 국책사업 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두 분야의 효과가 극대화하는 방안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재생 및 취락지역 생... '안전장치 경고음 미작동' 테슬라 3만3000대 리콜 테슬라코리아 판매 모델 차종 약 3만3000대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안전장치 경고음이 울리지 않아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A3 40 TFSI 등 차종은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펴지지 않아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범한자동차,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3만824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