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우리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 살릴 것" "골목이 많은 성북구를 누비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은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민선7기가 출발하면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행정은 '현장 구청장실' 운영이었다. 이 구청장은 직접 골목을 누비며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갔을 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고, 묵은 숙원 사업도 빨리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19 ... 신규 확진 33만9514명…위중증 1085명·사망자 393명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만명 가까이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는 393명으로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951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은 33만9485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 (영상)"팍스로비드 '바닥' 사실 아냐…4월초 추가물량도 예정" 김부겸 국무총리가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당초 예정된 4월 계약 물량도 최대한 앞당겨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오미크론발 확산세와 관련해서는 고비를 넘고 있다며 중증환자·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먹는 치료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총리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확진 33만9514명…사망 393명·위중증 1085명(1보) 신규 확진 33만9514명…사망 393명·위중증 1085명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사망자 '역대 최다'…유행 장기화 땐 '최대 1000명' 전망도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하루 최대 500~600명까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5월까지 오미크론 유행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최대 1000명까지 사망자가 쏟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470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