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시간·인원제한 '전면 해제'…코로나 감염병 2등급 '하향'(종합) 오는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된다. 다만,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는 2주 후 방역상황을 종합 평가해 결정할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은 현행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 18일부터 '사적모임인원·영업시간' 제한 전면 해제(1보) 18일부터 '사적모임인원·영업시간' 제한 전면 해제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영상)기준금리 또 인상…고공행진 대출금리 더 오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p 올리기로 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대한 상승 압박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은행들이 금리를 경쟁적으로 낮추면서 대출 모집에 적극적이지만, 금리 상승폭이 할인 폭보다 커 대출자 이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4%를 넘어선 국내 소비... XL 변이 감염자 첫 발생…"확산세 큰 영향 없을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XL 감염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현재 유행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파 속도나 중증화율, 재감염 가능성 등 여러 경우의 수가 남아있지만 현행 방역체계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첫 XL 변이 감염자가 확인돼 역학조사가 진행되... (영상)코로나 대유행에도 은행 해외 실적 훨훨 지난해 전 세계 코로나19가 대유행한 가운데 국내은행들의 해외점포가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상기와 맞물려 대출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를 보면 작년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1억6500만달러(약 1조43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7억1900만달러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