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제 점수 'C+'…전자업체들, ESG 등급 제고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산업계의 화두가 되는 가운데 국내 전자기업들은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향상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 ESG 경영 평가에서 B+를 받아 전년 A보다 낮아졌다. 환경(E)에서 A, 사회공헌(S)에서 A+를 받았는데도 지배구조(G)에서 B를 받아 전체적인 등급이 하락... 국립전파연구원, 이음5G 장비 전파인증 발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이음5G(5G 특화망)에 사용될 기지국과 무선 모듈에 대해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전파인증) 인증서를 신규 발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음5G용 장비·모듈에 대한 전파인증은 이음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본격적인 토대가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음5G는 5G 융합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가 직접 5G 주파수를 공급받... '무주공산' 로봇 시장 잡아라…LG전자, 전력 질주 스마트폰에 이어 태양광 패널 사업도 접은 LG전자(066570)가 최근 로봇을 잇달아 선보이며 ‘선택과 집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음식 배달 로봇 '서브봇',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봇', 비대면 방역 로봇 '살균봇'에 이어 최저 잔디 길이 2㎝까지 깎을 수 있는 '잔디깎이 로봇'을 출시했다. 잔디깎이 로봇을 제외한 로봇들은 실제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삼성·LG전자, 1분기 '역대급' 실적…반도체·가전·특허 '효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각각 반도체와 가전 부문에서 선전한 부분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분기 특허 수익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LG전자는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조7800억원, 영업이익... LG전자, 창사 이래 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상보) LG전자(066570)가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1114억원과 영업이익 1조880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영업이익은 6.4% 각각 상승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TV와 가전 사업이 이끌었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7조9702억원, 영업이익 4476...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1114억…전년비 18.5%↑(2보) LG전자(066570)가 2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매출 21조1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88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늘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89억원을 달성하며 전분기(18조7845억원)에 세웠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이번에도 새 기록을 썼다. 오세은 기자 ose@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