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제헌절까지 원구성 공감대…사개특위 쟁점은 여전 여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제헌절인 오는 17일 이전까지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사법개혁특위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차는 좁히지 못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직무대행 겸임)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원구성 관련 회동을 가졌다. 박형... 천하람 "이준석 기소 가능성 높지 않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12일 이준석 대표의 검찰 기소 가능성에 대해 "기소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천 혁신위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성상납 부분은 굉장히 시간이 오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위원은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도 기소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 질문에 "의심은 제... 이준석, 잠행 나흘 만에 "당원 가입하기 좋은 월요일"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처분을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잠행 나흘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가입하기 좋은 월요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8일 윤리위 징계 결정이 내려진 날에도 "국민의힘 당원이 되는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