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87호] 중대선거구제, 과연 도입할 수 있을까? -다수파에 유리하여 우수한 정당의 집권이 쉬워 정국 안정 가능성 -작은 선거구의 규모로 인해 선거운동 비용 절감 -선거 결과의 예측 가능성으로 혼란을 피할 수 있음 -보궐선거나 재선거가 비교적 용이 [단점] -승자독식의 다수지배주의로 경쟁 격화 및 고비용 양산 -소수파 대표 배제와 신진... '설 한파'에 전기료 부담까지…설 취약계층 전기요금 1186억 추가 지원 1분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정부가 설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 전기요금 추가 할인과 함께 가스 요금 동결,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약 340만호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을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지... (영상)'설 고물가' 시름 더나…성수품 '최대 공급'·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로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은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체감물가를 낮출 예정이다. 특히 교통체증 해소와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을 면제키로 했다. 정부는 '설 민생대책'을 통해 정부비축·계약재배물량 방출 등을 통해 16대 성수품을 20만8000톤 ... (밥상물가 고공행진①)새해 초부터 생필품·음료 줄줄이 인상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초부터 도미노 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가 인건비와 물류비, 원재료비 상승 여파를 지목하면서 생필품과 음료 등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초부터 식음료업계의 가공식품 가격이 뛰고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캔(350mL) 제품 가격을 기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더 플라자, 설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 플라자 명품 선물세트는 인기 품목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F&B 역량을 발휘한 셰프 스페셜, 호텔 PB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금액은 10만 원 이하 실속형부터 200만 원대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