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부발전·삼성전자, 'RE100 공동대응' 협약…"재생에너지 협력" 남부발전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국가 탄소중립 달성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RE100 공동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만을 이용하거나 사용한 전력만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구매... 남부발전·SK에코플랜트, '청정수소 에너지 사업' 협력 남부발전은 SK에코플랜트와 '그린수소·암모니아 및 저탄소 에너지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수소 신사업 선도를 위해 해외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협력과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양사는 우선 향후 혼소 발전용으로 소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그린수소·암모니아... 동서 등 5개 발전사 '기술협력 협약' 체결…"시너지 극대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사가 기술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5개사는 각 기관의 경영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기술전문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개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전문원 협력협의회 구성 △발전설비 합동 기술점검 △발전설비 고장·정지 공... 남부발전, 내포 LNG 시설 '가스터빈' 본체 인양…내년 5월 준공 한국남부발전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건설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집단에너지 발전시설의 주요 설비인 가스터빈 본체를 인양,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LNG를 주 연료로 하는 495메가와트(MW) 급 열병합발전소와 72Gcal/h 용량의 냉·난방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이 전략적투자자(SI)로... 남부발전·쉘, '부유식 해상풍력' 조성…1.3GW급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글로벨 에너지기업인 '쉘(Shell')과 함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쉘과 함께 울산시에서 65킬로미터(㎞) 떨어진 먼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100만 가구에 동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3기가와트(GW) 규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