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군 정보부대 통합 운영 검토한 바 전혀 없다"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정부 대통령실이 국군방첩사령부와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군정보사령부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한 언론 보도에 대해 "군 정보부대의 통합 운영은 검토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한 '군 정보부대의 통합 운영'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응답자 34.8% "안철수, 차기 국힘 당대표로 적합"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적합한 인물이 안철수 후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545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4.8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안철수 후보가 적합하다고 답했습니다. 천하람(18.4%), 김기현(12.8%) 후보 등이... (전문) 김의겸 "대통령실, 김건희·천공 건만 고발…김건희 파워 짐작"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어제 대정부 질문에서 천공의 관저 개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질문이 줄을 이었죠.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전화 연결해서 향후 당의 대응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의겸: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네 요즘 진짜 많이 바쁘... 미국인 62% "바이든, 경제 성과 못 내" 미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6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ABC방송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바이든 대통령이 그동안 거의 또는 별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답했는데요. '상당하거나 큰 성과를 냈... 미 유권자 "차기 대선, 바이든·트럼프 외 다른 후보 원해" 대다수의 미국 유권자가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외한 다른 후보가 나오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성향 무당층 58%는 차기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자를 선호한다고 답했는데요. 오는 대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