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재보험 가입 노동자 2배 더 늘어난다…7월부터 특고도 가능 통학버스기사, 방과후 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을 이용해 근무하는 택시, 대리, 배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의 산업재해보상보험이 7월부터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산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동자들은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28일 입... (인사)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김부희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일훈 ◇과장급 전보△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임동희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김범석 △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송민선 ◇개방형 직위 임용△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오영하 경기 둔화 신호탄에도 말 많은 '근로개혁' 논란만 고용당국이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의 카드를 내밀고 있지만 근로시간 개혁을 둘러싼 정부와의 온도차가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노사 자율에 맡긴다고 하지만 노동자들의 자율성이 얼마나 보장될지에 대한 의문과 취약한 여건 속에 선진 제도가 자칫 후진적인 근로 문화로 변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연장근로 총량관리제 도입... 안전보건법령에 'AI' 기술접목…"법령 검색 시간 줄여준다" 앞으로 안전보건법령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은 산재예방 관련 법령정보 등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법령 스마트 검색' 시스템을 27일부터 공개합니다. 그동안 산재예방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공단 누리집이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법령 내용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공단... '상생임금 확산 로드맵' 올 하반기 발표…임금체계 개편 논의에 속도 정부가 임금 격차가 심각한 업종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업종별 심층 면접도 진행하는 등 임금체계 개편·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올해 하반기 내놓을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상생임금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내용을 보면 하반기에 '상생임금 확산 로드맵'을 발표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생임금 확산 관련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