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서울, 역대 3분기 최고 실적 '영업이익률 항공사 1위' 아시아나항공(020560) 자회사 에어서울이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에어서울은 2023년 3분기 매출 758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올리며 역대 3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고, 영업이익은 274억원 당기순이익은 481억원 증가...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이익1267억원…전년비 44.8%↓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 3분기 매출 1조7250억원, 영업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와 공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흑자에서 적자(-312억원)로 돌아섰습니다. 3분기 여...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5203억원…전년비 38%↓ 대한항공(003490)은 올 3분기 매출 3조 863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여객 성수기 기간 여객수요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지만, 유류비와 인건비 등의 부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감소했습니다. 3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조55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목전…쇄신이냐 안정이냐 ‘기로’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합병이 9부 능선을 넘으면서 합병 태스크포스(TF) 주축이 되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부사장) 체제가 내년에도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정기 임원 인사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 아시아나 화물 매각, 인수후보는 어디? 대한항공(003490)과 합병을 위해 해외 경쟁당국으로부터 심사를 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화물사업부 전체 매각이라는 통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국내항공사 4곳(티웨이항공(091810),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으로부터 화물사업 인수의향서(LOI)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LOI 제출 뒤 화물 인수 의향을 거둬들... 데이브 슐트 보잉 마케팅 총괄 “내년 항공시장 올해처럼 비상” “올해 글로벌 여객 시장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고, 내년에도 동북아·동남아는 올해처럼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브 슐트 보잉 상용기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은 16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보잉 2023 상용기 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내년 글로벌 항공시장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3년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  합병 기로 선 아시아나, 항공기 도입 계획 차질 대한항공(003490)과 기업결합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내년 항공기 도입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주채권단인 산업은행 관리 체제로 항공기 도입 등에서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점과 합병 이후 기단 재정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내년 어떤 기종을 얼마큼 더 들여올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에어프레미아 회장 취임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국내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정규 회장은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와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했는데, 최근 에어프레미아의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채용·이스타·비상구…항공업계 상반기 결산 키워드 항공업계가 지난했던 코로나 터널을 통과해 엔데믹에 돌입한 올 한 해의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항공업계 상반기를 정리하면 4년 만에 활짝 열린 신규 채용, 기사회생한 이스타항공,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구 출입문 개방 사고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신호탄을 쏜 항공사는 제주항공(089590)입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 50여명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