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경선 집계 '전 과정' 공개…'비명 0점' 민주당과 차별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4·10 국회의원선거(총선) 공천을 위한 경선 투표 결과 집계 전 과정을 후보 측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김영주·박용진 의원 등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에게 일부 항목에서 0점을 줬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4일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후보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 결과 집계 전 과정을 후보... 친명 박홍근·박주민·김민석·김영배 등 '단수공천'…비명 박광온 등 '경선' 민주당은 23일 박홍근·박주민·전선미 의원 등 12곳의 단수공천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용진 의원 등 8곳의 경선지역을 추가했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서울·경기·충북·전북·경북 등 20개 선거구에 대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 김부겸·정세균 "공천원칙 훼손…이재명, 바로 잡아라"(전문)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표가 여러 번 강조했던 시스템 공천, 민주적 원칙과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당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공천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두 전직 국무총리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월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흉기 피습을... "김부겸, 입장문 곧 발표…불공정 공천 작심비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공천 상황 관련해 작심 비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는 현재 당 공천 상황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 "(관련한) 입장문도 준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총리의 입장문 유감 수위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총리는 현재 대구... '찐윤' 주진우 단수 공천…'험지 거부' 주호영 '경선' 국민의힘이 '찐윤(진짜 윤석열 대통령 관계자)'으로 꼽히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부산 해운대갑에 단수 추천했습니다. 험지 출마를 거부한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은 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구·강원·울산·부산·서울·대전·세종·경북·경남 등의 총선 단수 추천 후보, 우선추천 지역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