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잠수함 수주 없다”…HD현대중, 수중함 2개팀 잠정 해체 HD현대중공업이 특수선사업부 내 건조된 잠수함의 시운전과 운항을 담당하는 팀을 해체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된 직원 모두 다른 사업부로 전출을 가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이 현재 해군이 준비 중인 장보고3 배치2(Batch-II) 사업 가운데 잠수함을 단 한 척도 수주하지 못하자, 이 같은 조직 개편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19일 <뉴스토마토> 취재에 따르면 H... 조선업계, 새 먹거리 '해상풍력' 낙점 국내 대형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이 최근 해양풍력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탈탄소 시대를 앞두고 전세계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자 새 먹거리로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을 점찍었다는 관측입니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들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업무협약(M... HD현대중,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치 기록 HD현대중공업이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함정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6406억원 규모의 함정 4척 공동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주 만에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3400톤(t)급 호위함 1척 △2200t급 원해경비함 1척 △1400t급 상륙... HD현대중 내부, 안면인식기 도입 '갈등'…법적분쟁으로 격화 하청업체 사무실에 안전출입시스템(안면 인식기) 도입 문제를 두고 HD현대중공업 노사의 갈등이 법적분쟁으로 격화됐습니다. 17일 <뉴스토마토> 취재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는 지난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지부 관계자들을 협력사 사무실 무단침입 및 기물파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 관... HD현대삼호, 연간 수주 목표 돌파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HD현대미포) 가운데 HD현대삼호가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삼호는 현재까지 총 23척, 35억4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액 32억달러의 110.7%를 달성했습니다. HD현대삼호는 이번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