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박재완 "저축은행 구조조정 차질없이 추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가계부채 증가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민생활 전반에 경기회복의 온기 확산'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들고, "경제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  장관 없는 물가장관회의..MB지시 '약발' 다했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6일 과천 종합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장관인사는 이렇게 달랑 3명이었다. 회의를 주재한 박 장관을 제외하면 실제로 회의에 참석한 장관은 2명이었던 셈이다. 이날 회의장에는 사람보다 빈 의자가 더 많았다. 물가회의는 지난 1월 13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 박재완 "정전사태 바람직하지 못한 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정전사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본다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지난 주말 요동치고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어제 정전사태에 대해서도 ... 박재완 "재정균형 중요하고 복지지출도 늘려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진국의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회복세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의 장기화에 대비해 경제금융상황을 점검하고 급격한 자본유출입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5일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이코노미스트 벨웨더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해에 마련한 선물환 포지션 제도와 함께 외국... 박재완 '글로벌위기 장기화' 언급..국내 경제도 '장기불안'가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최근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국제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글로벌 재정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긴 호흡을 갖고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3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기본적으로 양호한 경기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재정건전성, 외환보유액, 단기외채 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