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파주을 시의원들의 무소속 박정 지원, 엄중처리" 민주통합당은 6일 "약속드린 것처럼 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간 후보자들에 대한 당원, 당직자, 선출직 지방의원들의 지원활동에 대해서 엄중히 다스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뉴스토마토'가 단독 보도한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파주을 무소속 박정 후보 지원 문자메시지 발송 사태에 강경 대응키로 한 것이다.(관련기사 : 2012년 4월4일 파주을 민주 시의원들, 무소속 박... 한명숙 "내 한표 더하면 국민勝, 내 한표 버리면 MB勝"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6일 "국민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독려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믿을 것은 국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금 선거 판세는 호락호락하지 않다"며 "만에 하나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다시 우리 세상이 왔다고 환호할 것"이라고 우려했... 한명숙·문재인·문성근, 낙동강벨트 화력 집중 민주통합당이 부산 낙동강벨트에 화력을 집중했다. 4.11 총선을 6일 앞둔 5일 한명숙 대표와 문재인(사상)·문성근(북강서을) 후보는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부산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열린 북강서구 전재수(갑)·문성근(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이명박 정권에서 박근혜로 이어지는 과거 정권의 연장이냐, 새시대 희망... 유시민 "야권연대 승리하면 국립대 반값등록금"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야권연대가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면 곧바로 국립대학부터 반값등록금 들어간다"고 공약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부산 반여3동 시장 입구에서 열린 해운대기장갑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 지원유세에서 "1년에 63조원 재원대책 다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사립대학은 연차적으로 낮춰야 하고 국립대학은 장기적으로 무상으로 해야 한... 이광철, 전주완산을 야권단일화 제안 이광철 통합진보당 전주완산을 후보는 5일 후보적합도 조사와 시민평가단에 의한 야권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호남지역은 야권연대 협상에서 각자 완주로 결정됐지만,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제안이라 결과가 주목된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새누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