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토론..트위터에선 '박근혜 지하경제' 열풍 대선 2차 TV토론 직후 트위터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지하경제’가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11일 2차 TV토론에 대한 트위터 여론을 분석한 결과, 토론 시간(저녁 8시∼9시50분) 중 트위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9%의 점유율로 가장 많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1차 TV토론 때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 후보의 뒤를 이어 2위를... “박근혜 6억, 전두환 돈 아닌 박정희 비자금” 새누리당의 자폭인가. TV토론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한 문제의 6억원이 실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건네받은 게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래 지니고 있던 비자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것도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김중태씨로부터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제가 알기로 (박근... 文측 "대학 수석으로 졸업한 朴이 컨닝?"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0일 열린 2차 TV토론에서 아이패드를 활용해 컨닝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11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신 분이 컨닝을 하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후보께서 TV토론에서 컨닝을 하셨다는 얘기가 SNS에 떠돌고 있다"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0... 朴측 "자기생각 말했다"..文측 "朴, 멘붕스쿨" 2차 TV토론에 대해 박근혜 캠프의 조해진 대변인이 "박 후보가 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했다"고 말하자 문재인 캠프의 박용진 대변인은 "멘붕스쿨"이었다고 맞받았다. 조 대변인과 박 대변인은 1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생 파탄의 원인을 서로에게 미루며 전날 진행된 TV토론을 놓고 한바탕 공방을 벌였다. 조 대변인이 "어제 토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