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자동차 생산 2.1%, 내수 2.4% 감소 지난해 자동차 내수판매가 소비심리 위축과 임단협 타결 지연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빚어지며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미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 10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지난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과 내수는 455만8160대, 154만1715대로 전년 대비 각각 2.1%, 2.4% 감소했다. 지난해 생산 감소는 내수판매 부진과 노사관계 불안에 따른 부분 파업... 전기요금 또 오른다..깊어지는 서민 한숨 오는 14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0%대로 인상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인가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1년 8월 4.9% 인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까지 세차례 전기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이번에 또 다시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불과 1년5개월여 만에 4차례나 오르게 되는 것이다.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