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6년간 성폭력사범 기소율 25%..절반은 불기소 처분 최근 6년간 성폭력사범 10명 가운데 4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정식재판에 넘겨진 경우는 2.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올 9월까지 전국 각 지검에 접수된 성폭력사건은 12만12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식재판으로 기소된 사건은 2만9787건으로 전체의 25... (10.30 재보선)새누리 "국민 지지·격려, 겸허히 받들겠다" 30일 치러진 화성 갑과 포항남구·울릉 두 곳의 재보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은 시종일관 겸손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두 지역의 승리가 확정되자 황우여 대표는 "먼저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한창 발전해 나가는 포항과 화성의 지역 현안을 말끔히 해결하라는 강한 지역의 목소리와 국정을 힘 있게 해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지... (10.30재보선)새누리 서청원·박명재, 압도적 표차로 당선 확정 10.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서청원·박명재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경기 화성갑은 80.99%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3만910표로 득표율 63.15%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1만4052표(28.71%),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는 3980표(8.13%)에 그쳤다. 경북 포항 남구·울릉의 경우도 75.3... (10.30 재보선)경기 화성갑 개표율 31.14%..서청원 64.83% 1위 10.30 재보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화성갑은 31.14%의 개표율 현재,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1만2209표(64.83%)를 기록해 4922표(26.13%)인 오일용 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는 1700표(9.02%)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