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국회 파행 우려 털고 국정원개혁특위 등 정상화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 여파로 막판 파행 우려가 감지됐던 정기국회가 정상궤도에 올랐다. 여야는 10일 국정원개혁특위와 예결위 정상화에 합의하고 예정대로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 개최 전 만나 국회 정상화와 12월 임시국회(12월 11일... 安측 '새정추' "양승조·장하나 제명 반대" 안철수 의원 측의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새누리당의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에 대한 제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두 의원의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10일 서면 논평을 통해 권력기관들의 대선불법개입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불관언, 정부·여당은 종북몰이로 역공을 취하는 태도에 국민이 분노하... 김한길, 사과 요구 거부하며 "의원 발언도 신중해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을 빌미로 사과하라며 국정원개혁특위 무기한 중단을 통보한 새누리당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러면서 소신 발언에 신중을 기하라고 주문하며 향후 당론과는 다른 사견이 문제가 될 경우엔 단호히 임할 것이라고 경고, 내부단속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는 10일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한 민주당의 요구는 ... "김진태 의원 '민주주의 과잉' 발언은 파시스트 커밍아웃"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민주주의 과잉’이라는 발언에 ‘파시스트(전체주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10일 SBS라디오에서 장하나 의원이 지난 대선을 부정 선거로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사퇴를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 민주주의 과잉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가 과잉이라는 뜻은 무정부상태까지 가면 안 되는 것”이라며 “질서 하... (뉴스통인사이드)청와대 "양승조 발언, 대통령에 대한 언어살인"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 서울 대중교통 대란 오나..서울지하철도 파업 예고(뉴스통인사이드) · 청와대 "양승조 발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언어살인"(뉴스통인사이드) · '진격'의 폭스바겐, BMW '추월' 눈앞(뉴스통인사이드) · 현오석 "공공기관 부채, 문제해결 출발점은 자구노력(뉴스통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