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여야 '원자력법' 처리 공방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에 대한 여야의 책임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News1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만드는 것보다 국회 일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민주당에 임시국회 개최와 법안 처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 김황식, 친박지원설 일축.. "스스로 고민해 출마"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17일 "주위 많은 분들의 권유를 받아 스스로 고민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박심 논란을 일축했다. 김황식 전 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누리당에 갓 입당한 초년병으로서 조직의 힘을 얻긴 어렵겠지만 제 국정경험이나 합리적인 리더십을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보여준다면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원희룡 제주지사 출마 "제주 바꾸고, 대한민국 바꾸겠다" 과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시절 쇄신의 대명사로 활약했던 원희룡 전 의원이 16일 제주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 관덕정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의 부름을 받고 왔다. 그 부름에 응답하고자 가슴 뛰는 영광을 안고, 주저함 없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원 전 의원은 "제주의 꿈은 곧 제 꿈"이라며 "우리는 제주의 가치를 높... 김황식 서울시장 도전 "모든 것 던지겠다는 각오" 이명박 정권에서 2년 5개월 동안 최장수 국무총리를 역임한 김황식 전 총리가 16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 등 40여 년간 임명직 공무원을 맡은 김 전 총리의 첫 선출직 도전이다. 그의 합류로 여권 내 서울시장 경선은 3파구도(김황식·이혜훈·정몽준)가 형성돼 약 한 달 여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 전 총리는... 돌아온 김황식 "역전 굿바이 히트 치겠다" "지금부터 열심히 해 역전 굿바이 히트를 치겠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미국에서 14일 오후 전격 귀국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약 2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인천공항에서 "출마가 늦었지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의 한 사람이라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황식 전 총리는 "또 상황에 따라 희생 번트를 대는 경우가 있더라도 당의 승리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