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중교통비 25% 인상 논란, 서울시 "결정된 것 없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이 최대 25%까지 오르고 정기권·시간별 요금 할인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2일 "구체적인 대중교통 요금인상 시기와 폭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 정기권 등 할인 시스템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날 언론에서는 서울시가 다음달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과 정기권·시간별 요금 할인 시...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 박원순 시장 "2020년까지 외부 전문가 800명 채용"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공무원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는 '인사혁신안'을 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공무원들이 본격 퇴직하면서 2020년까지 서울시에는 약 3065명, 시와 구 전체로는 약 1만명의 신규채용수요가 발생한다"며 "지금이 대대적 인사혁신을 할 수 있는 황금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전문자격증을 소유한 외부 전문가 800명... 국제유가 하락에 소비자물가 0%대 진입 '코앞'(종합)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석유류 제품 가격이 뚝 떨어지자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0%대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으로 다음달에도 저물가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4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하며 0%대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는 지난 2...  정유-항공주, 유가 '반등'에 뒤바뀐 흐름 국제유가가 연이은 하락에 따라 반등하자 정유주에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 현재 GS(078930)(0.9%), SK이노베이션(096770)(3.2%), S-Oil(010950)(3.1%) 등 정유주가 나란히 반등 중이다. 반면, 유가하락 수혜 기대감에 오르던 아시아나항공(020560)(-3.4%), 대한항공(003490)(-2.1%) 등 항공주가 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