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년전 음주운전 '딱 한번' 軍장교..법원 "명예전역 불가" 육군 소령이 10년전 한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이유로 명예전역 대상자에서 탈락하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육군 소령 김모씨가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명예전역거부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엄격한 기강이 요구되는 군 조직의 특성상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 정부, 고졸 전역자 직업 훈련 돕는다 9월부터 고졸 전역자가 정부로부터 100% 지원금을 받으며 4~5개월 간의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 고졸 군장병이 전역 후 신속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삼성SDS·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등의 13개 기업과 사업주 단체 부설 교육훈련기관과 공동으로 고졸 전역자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역병 입영자 5명 중 2명은 고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