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3D지도로 싱크홀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기반으로 지하공간의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싱크홀(지반침하) 예방대책'을 4일 발표했다. ◇3D기반 지하공간 정보. (자료제공국토부)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등 따로 관리하던 지하공간 정보를 3D기반으로 통합해 제작한다.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콘트롤타워도 준비되고 있다. 또 굴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올 3분기 중국인 제주 땅 매입 증가 올해 3분기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 매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동안 외국인이 우리나라 토지를 671만㎡를 취득하고 335만㎡를 처분해 전분기보다 1.48%인 336만㎡가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2835억원으로 같은 기간 0.86% 증가했다. 특히, 제주지역 중국인 토지매입이 늘었다. 국토부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시행... 행복주택 연내 2만6천여가구 사업승인 전망 국토교통부는 4일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완료했고, 이번 달 안으로 약 6000가구를 더해 올해 목표인 2만6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승인이 완료된 29곳 2만683가구로 수도권이 23곳 1만6139가구, 지방이 6곳 4544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9곳 3551가구, 인천 2곳 816호, 경기 12곳 1만1772가구다. 서울에서... '수서~경기광주' 복선전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륙철도의 시발점이 되는 수서~경기 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지난달 28일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19.2㎞에 달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8천935억원으로 사업기간만 8년 정도다. 그 동안 강원과 중부내륙지역은 서울북부에서만 철도로 접근할 수 있었으나, 향후 수서~광주 복선... 겨울방학, 전철로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 겨울방학을 맞아 수도권 전철을 타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유적, 박물관 등이 주목 받고 있다. 2일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역과 가까운 박물관, 조선왕릉 등 문화유적을 대상으로 '전철로 떠나는 겨울 역사·문화 여행 11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전철역은 ▲경춘선의 금곡역, 강촌역, 퇴계원역 ▲중앙선의 운길산역, 용문역, 이촌역 ▲장항선의 온양온천역 ▲경인선의 송내역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