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틸리케호, 과정만으로 이미 '만점'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호주 아시안컵에서 변화무쌍한 전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내다보고 선임한 감독이란 점에서 대회 결과를 떠나 긍정적인 행보다. 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 4시30분(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연장에만 2골을 터뜨린 ... '에이스' 손흥민, 골만 넣으면 100점 축구 국가대표팀이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23·레버쿠젠)의 시원한 득점포를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시즌 전반기에만 11골 3도움을 터트려 아시안컵 시작 전부터 대표팀 공격의 마침표를 찍을 핵심 선수로 꼽혀왔다. 더욱이 대표팀의 오른쪽 날개 이청용(볼턴)과 공격형 미드필더 구자철(마인츠)이 부상으로 불가피하...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우승까지 3승..'외나무다리 승부'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3경기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 축구 구가대표팀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선 결승전까지 총 3번의 승리가 남아있다. 조별리그에서 모두 '1-0'... '결승골' 이정협, 슈틸리케가 직접 만든 '돌파구' 군대에서 깜짝 발탁된 이정협(24·상주상무)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기대에 다시 한 번 부응했다. 이동국(전북현대)과 김신욱(울산현대)의 부상 공백으로 '공격수 부재'에 시달리던 슈틸리케 감독이 무명이었던 이정협을 발탁해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한 모양새다. 이정협은 17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 호주와...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 "대표팀, 목표설정 모호해" 박문성(41) SBS 축구해설위원이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당부했다. 16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2015 아시안컵 축구중계진 기자간담회'에서 박 위원은 현 축구대표팀과 관련해 "아시안컵을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목표 설정이 모호하다. 목표가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인지 3년 뒤 러시아월드컵을 위한 과정인지에 대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