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한국프로골프협회 제17대 회장 출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가 오는 28일 실시되는 가운데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사진/호반건설 13일 호반건설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이 이달 말로 예정된 KPGA 회장 선거에 나서기로 결정해 조만간 출마 공약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그동안 김 회장이... 골프존유통-니켄트골프, '몬스터 드라이버' 출시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회사인 골프존유통이 골프용품 제조회사인 니켄트골프와 공동 개발 과정을 거쳐 드라이버를 새로 내놨다. 골프용품 유통·제조 기업간의 협업은 국내 최초다. 이미지/골프존유통 골프존유통은 12일 니켄트골프와 함께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드라이버인 '몬스터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종류(9.5˚, 10.5˚)가 출시됐으며 라이각 58˚, 헤... 여자골프, 올해 LPGA '과반우승' 가능할까 세계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는 이미 주류다.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등이 길을 닦고 '세리 키즈'라고 불린 한국 출신 초대형 신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한국 선수들은 연이어 호성적을 써냈다. 이제 한국 여자 골퍼들은 이제껏 없던 큰일을 저지르려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자 국적의 절반 이상을 한국으로 채우려 한다. 이제 두 번의 이번 시즌 대회가 남은 가운... KLPGA, '일본 20승' 안선주에게 투어 영구 시드권 부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기록한 안선주(28·모스푸드서비스)가 JLPGA 투어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도 영구 시드권을 받게 됐다. 안선주. 사진/뉴스1 KLPGA는 안선주에게 투어 영구 시드권을 부여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KLPGA는 상금 순위로 인정한 국내 대회에서 통산 20승 이상을 거뒀거나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김세영, 올해 LPGA 신인왕으로 확정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신인왕을 차지하게 됐다 (자료사진)김세영이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 2번홀서 어프로치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뉴스1 LPGA투어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세영이 이번 시즌의 신인왕을 차지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세영은 막판까지 신인왕 랭킹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