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촉박한 선거구 획정, 여야 대표 참여 ‘4+4 회동’서 담판짓나 내년도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이 오는 13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와 정개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회동’을 통해 선거구 획정을 담판 짓기로 했다. 여야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로 약 30분간 비공개 3자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회... 국회의장 중재에도 본회의 파행, 6일 여야원내수석 회동 재논의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후폭풍에 5일 국회 본회의도 끝내 파행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지만, 여야 입장차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여야 합의하에 본회의를 하도록 돼있는데 지금 역사교과서 문제로 본회의가 계속 열리... 박 대통령 “창조경제·문화융성으로 경제도약과 일자리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고 “내년에도 정부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두 축으로 경제의 도약과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고리를 끊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거듭 나야 한다”며 “창조경제혁신... 박 대통령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3년 연속은 최초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한다고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과거 대통령들은 5년 임기 동안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번 정도 왔는데, 박 대통령은 매년 오고 있다”면서 “이달 말에 열리는 본회의(27일)에도 시정연설을 하러 올 것”이... (시론)SOC 투자 파급효과 간과한 2016년 예산안 2016년의 예산안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본방향은 중장기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재정개혁 추진을 통해 청년고용·경제혁신·문화융성·민생안정을 기반으로 투자에 중점을 두고, 경제활성화 및 구조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총지출은 2015년 예산 375.4조원에서 11.3조원(3.0%) 증가한 386.7조원이다. 올해 본예산 375.4조원에 추가경정예산 11.8조원 중에서 메르스나 민생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