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제 앞둔 광명가구거리, '기대'보다 '한숨' "대목이란 말도 옛말입니다. 축제 준비를 위해 20~30만원 내는 비용이 부담이 될 정도입니다."(광명가구거리 A가구사 점주) 다음달 가구축제를 앞둔 광명가구거리. 상인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다. 축제 기간은 한 해 매출액의 30~40%를 확보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이케아 개점 이후에는 옛말이 됐다. 광명가구거리에서 20년간 가구점을 운영해온 한 점주는 "최대 60%까지 ... 한지붕 아래 있는데…이케아 지하매장 '썰렁' 한 지붕 아래 있는 이케아 매장과 지역가구 홍보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케아 매장은 주말마다 발 디딜 틈이 없는 반면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지역상생 공간은 활용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일과 9일 기자가 찾은 광명시 이케아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안이 사람들로 붐볐다. 이케아 관계자는 "주말에는 주차하는 시간만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케아, 휘뷔·로크·린나 천장등 리콜 이케아코리아는 10일 휘뷔, 로크, 린나 천장등에 대해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에 한해 전액 환불을 해준다. 이번 리콜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중 천장등의 일부인 유리덮개가 떨어져 고객이 다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객 안전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휘뷔와 로크 천장등은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