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렉시트 투표)캐머런 영국 총리, 브렉시트 결과 후 '사임' 발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사임을 표명했다. 24일(현지시간) ITV는 캐머런 영국 총리가 전날 진행된 국민투표 결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확정되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투표 결과가 나온 이후 영국 런던 다우닝스트리트에서 연설을 가진 캐머런 총리는 오는 10월 사임할 의사를 밝혔다. 이날 국민투표의 개표가 50% 이상 진행된 이후부터 탈퇴... KTB증권 "브렉시트 발생, 국내경기에 직간접 영향" KTB투자증권(030210)은 24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현실화된 가운데 유로존의 경기하방 리스크로 국내경기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날(현지시간)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브렉시트 찬성 52%, 반대 48%로 영국의 EU 탈퇴가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유로존 경기하방 리스크가 국내경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브렉시트, 이슈 진행 상황 보고 신중히 투자해야-NH증권 NH투자증권은 24일 브렉시트에 대해 유럽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신중하게 투자 여부를 검토하라고 조언했다. 신환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현실화로 영국의 경제성장이 얼마나 둔화되고, 유럽 연합 중 어느 국가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지에 따라 글로벌 경제가 받게될 충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의 투자심리도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