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진경준 검사장 장모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지난 20일 진경준(49·구속) 검사장의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진경준 주식 뇌물 스캔들'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은 계좌추적으로 지난 2005년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48) 엔엑스씨(NXC·넥슨 지주사) 회장 측에서 진 검사장의 장모 계좌로 2억원가량이 흘러 들어간 사실을 밝혀냈다. 진 검사장이 친구인 김 회장... 우병우 수석, '넥슨 부동산 거래 의혹' 형사 고소전 선택 ‘청와대 실세’로 알려진 우병우(49) 민정수석이 자신과 관련해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고소하는 등 법정 싸움을 선택했다. 처가와 넥슨이 연루된 부동산 부당거래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 기자들을 고소했고, 몰래변론 의혹을 제기한 <경향신문>에는 민·형사상 소송 방침을 밝혔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우 수석이 조선일보... 검찰, '진경준 차명주식' 관리자 소환 조사 검찰이 진경준(49·구속)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차명주식 투자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위탁 관리한 한 업체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특임검사팀(특임검사 이금로 검사장)은 18일 "진 연구위원의 차명주식 보유 의혹과 관련해 오늘 모 업체 대표 A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진 검사장은 지난 2011년 A씨가 대표로 있던 컴퓨터 보안시스템 업체 P사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고 ... 검찰총장 "진경준, 신분·불법수익 박탈할 것" ‘진경준 주식뇌물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검찰이 수뇌부 회의를 통해 검사 비리 척결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외부 개혁이 아닌 내부 자정 시스템만 강조하는 모양새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18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전국 고검장급 회의를 열고 진경준(49) 검사장 구속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진경준 사건으로 검... 검찰 '주식 뇌물' 진경준 구속영장 청구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오늘 오후 11시쯤 진경준(49)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진 검사장에 대해 친구인 김정준(48) NXC 회장에게서 받은 공짜 주식과 제네시스 차량과 처남의 청소용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과 관련해 뇌물죄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