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유가급락에 에너지주 줄줄이 하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493.06 ▶ 나스닥: 5,097.63 ▶ S&P500: 2,168.48 ▶ 미국 특징주 -유가 급락, 에너지주 줄 하락...셰브론 -2.5% -스프린트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폭등' -버라이즌, 야후 인터넷부문 인수 ▶ 영국 FTSE 100: 6,710.13 ▶ 독일 DAX 30: 10,198.24 ▶ 프랑스 CAC 40: 4,388.00 ▶ 유럽 특징주 뉴...  연준 회의 앞둔 증시 하락 마감… 다우 0.4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던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관련 종목이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7.79포인트(0.42%) 내린 1만8493.06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6.54포인트(0.30%) 떨어진 2168.48을, 나스닥 지수는 2.53포인트(0.05%) 하락한 5097.63을 ... (유럽마감)국제유가·미국증시 하락에 혼조 마감 유럽 증시가 2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됐다.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원자재주가 악영향을 받았고 미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13%) 내린 2968.42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20.35포인트(0.30%) 떨어진 6710.13을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50.78포인트(0.50%) 오른 1만198.24를, ... (뉴욕개장)3대 지수 하락 출발… 실적·연준회의 주목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망하는 자세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4포인트(0.14%) 내린 1만8544.21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2.25포인트(0.10%) 떨어진 2172.78로, 나스닥 지수는 3.2...  콘텐츠에 눈독 들이는 글로벌 IT 기업들 성장세가 둔화돼 가고 있는 ICT 시장에서 '콘텐츠 서비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ICT 시장은 단기적인 정체기에 접어든 상태다. 최근까지 성장을 주도해왔던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률이 반 토막 나며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이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이들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