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중소업계 "브렉시트로 환율 불안정·구매력 약화 우려" 브렉시트(BREXIT)가 중소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환율 불안정, 특혜관세 상실, 영국 및 EU(유럽연합)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약화는 우려 요인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영국 및 EU 수출기업 179개사를 대상으로 '브렉시트 관련 긴급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64.8%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동결해야…인상시 고용축소”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현행 최저임금 시급(6030원)도 높다고 인식했으며, 최저임금이 노동계 주장대로 대폭 인상될 경우 사업을 접거나 신규채용을 축소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전국 중소기업 335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 중기 7월 경기전망 87.9…2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전국 3150개 중소기업(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들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SBHI 87.9로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의 금리인상, 브렉시트 등 대외 경제 불... 중소기업 CEO 60% "부실 대기업 공적자금 투입 불공정" 중소기업 CEO 10명 중 6명은 부실 대기업의 연명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59.5%는 '부실하지만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도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불공정... 중기 CEO 10명 중 7명 "대기업 지정기준 완화 반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정부의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상향조정과 관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영역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 CEO 309명을 대상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제도에 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0%의 CEO가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상향조정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