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찾동’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핵심” 박원순 서울시장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출범 500일을 맞아 현장을 뛰어다닌 공무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을 만났다. ‘찾동’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복지모델 중의 하나로 기존의 기다리는 공공복지 서비스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발굴형 복지모델이다.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찾동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한 박 ... ‘스타트업 박싱데이’...VR·드론을 최대 반값에 구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드론 등 스타트업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싱데이’ 행사가 열린다. 유럽에서 처음 시작된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자에 곡물을 담아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선물하는 오랜 전통이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타트업 박싱데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최... 한 단계 도약 꿈꾸는 서울형 도시재생, 첫 공동마켓 행사 개최 전면철거형 재개발에서 마을단위 도시재생 정책으로 전환한 서울시가 한 단계 발전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정책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성수동과 해방촌, 장안평 등 24개 도시재생지역에서 생산하거나 지역경제와 직결된 상품을 중심으로 첫 번째 공동마켓 '도시재생 굿 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 서울시 여성안전 지킴이 한자리에…현장 목소리 전한다 # “새벽까지 근무해야 하는 게 어려움도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성북구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로 활동 중인 김귀분씨는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다 보면 그동안 귀가시켜드렸던 분들이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수고한다고 고마움을 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어떤 학생이 손난로를 슬며시 주머니 속에 넣어 줬을 때는 그 마음이 전해져 뿌듯함을 느꼈다. #. 사회관계... 서울시, 하반기 공동주택 한마당 개최 서울시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는 올해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단지별로 운영 중인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리비 거품을 빼고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넘는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