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산업 육성 위해 3000억 정책 펀드 조성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신산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 투자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와 금융권의 투자재원을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형 펀드를 만든다고 밝혔다. 펀드는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100억원과 산업은행 900억원, 성장사다리 펀드 400억원, 기업은행 100억원 등 정부 기관 1... 4위 수출업종 석유화학 업계, 올해 '400억불 달성' 의지 다져 한국의 수출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출 4위 업종인 석유화학업계가 새해를 맞아 올해 수출 400억달러(약47조3700억원)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석유화학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 ... (현장에서)동대문 '사드 한파'…정부는 없다 "동대문 다 망하게 생겼어요. 여름휴가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중국의 의도적 통관지연 사태로 이미 열흘 넘게 화물이 묶여있다는 동대문 상인의 어투에는 깊은 한숨과 한탄이 섞여 있었다. 통화 이후 찾은 동대문 현실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상가 복도 곳곳에 배송을 못한 옷들이 성인 키 이상의 높이로 잔뜩 쌓여있었다. "복도에 쌓아둔 물량만 족히 2억원 어치는 될 것"이라는... 산업부, R&D 제도 대폭 개선 정부가 산업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행정 절차는 보다 간소화 시키고, 평가는 강화해 성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기술 R&D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기술 R&D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가 기획해 주도하는 과제의 비중은 줄어든다. 반면 연구자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자유공...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 과장급 ▲ 국내대책과장 류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