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11시40분 조사 종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 시작 14시간만인 오후 11시40분 검찰 신문을 마쳤다.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하며 조사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 조서 열람을 모두 마치고 서명 날인을 한 뒤 이르면 22일 오전 1시에서 2시 사이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할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심경... 검찰 "조사 녹음·녹화 생략, 박근혜 봐주기 아니다"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과정 녹음·녹화를 생략한 것을 두고 ‘봐주기 수사’라는 논란이 일자 검찰이 해명에 나섰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1일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조사 기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피의자 영상 녹화는) 고지만 하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영상 녹화를 하면) 답변과 진술을 듣는 것이 중...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 국정농단 사건의 최고 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공범 관계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최씨 등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으나, 3명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 코스피는 올랐지만 '개미'는 운다 코스피 지수가 2180선에 다가섰다. 5년 넘게 벗어나지 못했던 박스권 탈출 직전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하지만 일부 대형주로 편중되면서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는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지수 상승을 체감하지 못한다. 사진/뉴시...